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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비는 언젠가 그친다”
정태영 사장은 세계적 경제 위기 속에서도 현대자동차 계열의 두 금융회사를 잘 이끌고 있다. 지난 번 금융위기의 교훈을 터득한 때문이다. /* 우축 컴포넌트 */.aBodyComT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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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공사 사장 이채욱씨, 해양수산연수원장 강신길씨
정부는 1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 이채욱(62) GE코리아 회장을 임명했다.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에는 해병대 부사령관을 지낸 강신길(63) 예비역 준장이 임명됐다. 이 사장은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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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태양광 대국’의 비밀 … 일본은 기술보다 시장을 키웠다
전남 영광군 홍능읍 성산리엔 3000㎡의 부지가 잡초만 무성한 채 방치돼 있다. 이곳은 원래 태양광 발전업체인 벤엘솔라파크가 공장을 짓기로 했던 땅이다. 하지만 자금난으로 사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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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더 혼자 밀어붙여선 아무것도 안 된다
‘리더는 뛰어나야 한다. 하지만 홀로 뛰어난 리더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. 구성원의 공감과 신뢰를 얻지 못하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수 없다’. GE코리아 황수(4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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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더 혼자 밀어붙여선 아무것도 안 된다
‘리더는 뛰어나야 한다. 하지만 홀로 뛰어난 리더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. 구성원의 공감과 신뢰를 얻지 못하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수 없다’. GE코리아 황수(4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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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나가는 CEO들의 비결
이휘성 한국IBM 사장,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, 황수 GE코리아 사장. 요즘 ‘잘나간다’는 소리를 듣는 40대 최고경영자(CEO)들이다. 3명으로부터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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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NH투자증권 外
◇NH투자증권은 30일 주주총회를 열어 정회동(52) 전 흥국증권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. 정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LG투자증권 총괄 부사장과 피데스 증권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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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 첫 ‘그린 시티’ 인천 송도에 들어선다
미국 제너럴 일렉트릭(GE)이 인천 송도에 대규모 친환경도시(green city·조감도 참조)를 만든다. GE코리아는 27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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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의 글로벌화와 도약, 무엇이 핵심인가?
글로벌화, M&A - 변화하는 환경 속 새로운 HR이 필요 얼마 전 방한한 세계적 실리콘 업체인 D기업의 부회장(인력담당 최고책임자)은 다국적 인재와 여성을 활용하지 않는 기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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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eople] 농심으로 간 손욱 전 삼성SDI 사장
‘혁신 경영 전도사’ ‘한국의 잭 웰치’로 불리는 손욱 전 삼성SDI 사장이 지난 14일 농심 회장에 취임했다. 재계에선 그가 농심의 매출 정체를 극복할 ‘구원투수’로 기용된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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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eople] 농심으로 간 손욱 전 삼성SDI 사장
신인섭 기자 관련기사 [Inside] 손욱 전 삼성SDI 사장이 농심으로 간 까닭은 “단순히 ‘지금의 위기를 개선해달라’는 차원이었다면 그렇게 쉽게 (영입 제안을) 받아들이지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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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 리스크 줄이려면 치밀한 ‘바통 터치’부터
2004년 8월, 영속기업을 비전으로 제시하던 김종훈 한미파슨스 사장의 고민은 후계구도에서 멈췄다. 김 사장은 1996년 미국 파슨스와 합작으로 국내 최초의 건설사업관리(C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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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쟁기업까지 찾아가 아이디어 얻어
Q : 전략적으로 사고하는 방법, 부하 직원을 대하는 방법, 언론과 인터뷰를 할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배우고 싶습니다. -김유진 휴니드테크놀로지 회장A : 미국의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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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질사건 발생 … 어떻게 구출할 건가"
Q : 한국 정치권에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출신들이 많습니다. 케네디스쿨 수업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나요?- 장영일 한나라당 김학송 의원 보좌관A : 케네디스쿨의 목표는 이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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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laza] 귀뚜라미보일러 외
귀뚜라미보일러는 여성신문사가 주관하는 ‘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’에서 7년 연속 가정용 보일러 부문 대상에 뽑혔다. 귀뚜라미보일러는 부문별 기업 인기도 1차 조사와 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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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박용균씨(전 고려대 구로병원장)별세 外
▶박용균씨(전 고려대 구로병원장)별세, 박장원(GE코리아 이사)·호원씨(LEE인터내셔널법률사무소 변호사) 부친상=4일 오후 4시 고대안암병원, 발인 8일 오전 8시, 921-36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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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휘성, 황수 사장 “뚜렷한 정체성 없는 사람은 실패”
매킨지의 굽타 회장은 “21세기는 인재확보 전쟁(War for talent)의 시대”라고 강조한 바 있다. 또 ‘Good to Great’에서 짐 콜린스 교수는 “기업문화 관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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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대 고독은 나눌 수 없는 숙명인가
CEO 전성시대다. 1997년 외환위기 전까지만 해도 CEO라는 단어는 지금의 ‘서브프라임 모기지’만큼이나 낯선 말이었다. 하지만 불과 10년 만에 CEO는 대학생들이 가장 선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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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니 먹여살릴 신제품 개발 특명 받아
지난달 중순 일본 도쿄의 시오도메에 있는 후지쓰 그룹 본사. 23층에 있는 안경수(55) 아태지역 총대표방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. 평소 친분이 있는 헤드헌팅 업체로부터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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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CUS] 안경수 소니 솔루션사업부문 총괄대표 인터뷰
신인섭기자 지난달 중순 일본 도쿄의 시오도메에 있는 후지쓰 그룹 본사. 23층에 있는 안경수(55) 아태지역 총대표방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.평소 친분이 있는 헤드헌팅 업체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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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피플@비즈] “친환경은 돈 든다? 돈 벌어요”
환경 친화적인 경영에는 돈이 많이 든다는 게 상식이다. 환경이 기업 성장의 발목을 잡는다는 인식도 이와 관련이 있다. 하지만 GE에너지코리아의 이현승(41·사진) 사장은 그렇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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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CEO들 GE 배우러 GO!
GE코리아는 12일부터 17일까지 한국 대표 기업의 경영자 20명을 미국의 ‘GE 크로톤빌 연수 프로그램’에 초대한다고 8일 밝혔다. 참석 기업인들은 뉴욕주 오시닝시에 있는 G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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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워!중견기업] 코아로직 "칩 경쟁력 세계수준 자신 다음은 휴대용 전자제품"
코아로직은 흔히 '디자인 하우스'라고 불리는 팹리스(fabless) 반도체 설계전문 회사들 가운데 국내 1위를 달린다. 휴대전화 카메라 구동 칩(CAP), MP3 등 다양한 멀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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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권영국씨(현대자동차 이사)별세 外
▶권영국씨(현대자동차 이사)별세, 권영욱씨(비자코리아 부사장)형님상=5일 오후 1시 신촌세브란스병원, 발인 7일 오전 8시, 392-3299 ▶김의태씨(전 면목중 교감)별세, 김영